자산관리의 새로운 패러다임-미술품시장의 현황 및 금융의 역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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◈ 자산관리의 새로운 패러다임-미술품시장의 현황 및 금융의 역할
■ 글로벌 미술품 시장 현황
- 미술품 시장의 참여자 및 투자수요 확대로 ‘자본과 미술의 新밀월시대’가 도래함
- 미국, 중국, 영국이 글로벌 미술품의 3대 시장으로 전체 매출의 80%를 차지함
- 지난해에는 NFT(대체 불가 토큰) 아트에 대한 투자가 급증하면서
새로운 형식의 미술품이 시장의 경계를 확대함
■ 국내 미술품 시장 현황
- 국내 미술품 시장은 MZ세대의 미술 투자 열기로 ’21년 큰 폭으로 성장함
- 글로벌 아트페어 ‘프리즈’ 개최를 통해 국내 미술시장의 성장 잠재성을 확인함
■ 투자자산으로서 미술품 가치
- 세계적으로 미술품은 수퍼리치의 자산가치 보존 및 증식 수단으로 활용됨
- 미술품은 불황기를 겪더라도 가격이 쉽게 회복되므로 대안 투자처로 인기임
■ 금융회사의 미술품 관련 서비스
<금융 서비스>
- [대출] 주요 글로벌 은행은 PB서비스와 연계, 미술품 관련 대출 서비스를 제공함
- [보험] 보험사에서 다수 작품에 적용하는 종합보험, 개인 소장품 보험 등을 판매함
- [펀드] 투자자의 기금으로 자산운용사가 미술품 매매의 차익을 실현함
- [신탁] 여러 개인이 작품을 공동으로 소유, 금융회사가 작품을 보관하고 관리함
<비금융서비스>
- [투자 자문 서비스] 미술품의 구매 및 판매 등에 대한 의사결정을 지원함
- [미술품 승계] 개인 수집품에 대한 최적의 사후처리 방식의 검토를 도움
- [미술품 관리 지원] 작품 보관과 관리 비용을 절감하기 위한 조언을
제시하거나 작품을 최상의 컨디션으로 보관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함
- [손님 네트워크] 컬렉터간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조성함
■ 미술품 시장에서 금융의 역할
- 미술품 시장은 부의 증식 및 이전과 더불어 '눈에 보이는 자산'이라는 본질적
특성을 바탕으로 향후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함
- 금융회사는 미술시장의 수요와 공급 양쪽을 탄탄하게 하는 역할을 수행함
- 금융회사는 미술품 시장의 특성을 이해하고 컬렉터 대상 서비스 개발이 필요함
출처: 하나금융경영연구소
첨부파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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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본과 미술의 新밀월시대.pdf (699.2K)
3회 다운로드 | DATE : 2022-11-07 17:59:2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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